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4월 개막

기사입력 2019.02.2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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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이하 SSF)'가 올해 '음악과 미식(Music & Gastronomy)'을 주제로 4월 개막한다. 

 

'제14회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는 4월 23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 29일 한국가톨릭문화원아트센터 실비아홀,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에서 각기 다른 주제로 음악 향연을 펼친다. 

 

SSF는 2006년 '음악을 통한 우정'이란 주제를 가지고 서울 문화도시 브랜드를 강화하고 시민들이 클래식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시작됐다. 열악한 실내악 분야를 살리고 신진 연주자를 발굴.육성하며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19년 주제는 '음악과 미식'으로 입과 귀가 즐거운 봄날 실내악 미식회를 선보인다. 먹방, 쿡방 등 음식을 주요 소재로 한 다양한 기획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음식은 더 이상 생존을 위한 도구가 아닌 교류와 교감 매개체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반영한 이번 주제는 음악을 통해 귀로 맛보는 다채로운 요리들로 클래식 애호가 뿐 아니라 미식가들 호기심을 자극하며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블라인드 티켓 구매자들을 위해 공개한 영문 소제목도 Starter부터 Meat Dish, Main Course, Seafood, Fusion, Dessert 등 레스토랑 차림표에서 볼법한 주제들이 눈에 띈다. 이 주제들이 음악적으로 어떻게 요리돼 무대에서 구현될지 예상해보는 것도 SSF를 즐기는 재미 중 하나다. 

 

SSF는 2월 20일 오후 2시부터 3월 3일까지 블라인드 티켓을 선오픈해 인터파크를 비롯한 전 예매처에서 각 공연별 20매 한정으로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4월 27일 가족 음악회와 28일 살롱 콘서트는 제외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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