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가공식품 싱가포르 신규수출

- 4월중 MOU체결 -
기사입력 2019.02.2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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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동훈 기자】횡성군은 횡성군가공식품수출협의회(횡가협)와 함께 동남아 수출시장 조사차 2월 12일부터 2월 15일까지 4일간 싱가포르를 방문하였다.


 온‧오프마켓 다이렉트 기업인 고려무역(대표: 윤덕창_현 싱가포르 한인회장) 및 KILSA협회, OKTA(세계한인무역협회) 싱가폴지회와의 수출 상담을 통하여 동남아의 무역허브인 싱가포르 수출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


 오는 4월 중 고려무역 및 OKTA 싱가폴지회와 MOU를 체결하여 적극적인  상호 협력으로 싱가포르 마켓 진입 및 비즈인맥 네트워크 활성화로 동남아 수출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횡성군가공식품수출협의회는 이번 시장조사차 방문시 연 48만불 (선식‧쌀가공품류, 젓갈‧반찬류, 건나물류 등)의 수출 계약 성과를 이뤘으며 향후 다양한 횡성군 농산가공품을 수출할 계획이다.


 이성희 군 농업지원과장은 “횡성군의 우수한 농산가공품을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해외소비자에게 만족시킬 수 있도록 수출분야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으며, 싱가포르 수출시장 진출을 통해 동남아 수출의 발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훈 기자 mongpa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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