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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동훈 기자】횡성문화원(원장 박순업)은 횡성군민을 대상으로 2019년 문화학교 수강생을 오는 2월 25(월)부터 3월 6일(수)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횡성군은 지역문화 창달과 군민들의 정서함양을 도모하고 문화소양과 삶의 질을 높여 문화복지사회를 실현시켜 나가기 위하여 문화학교를 운영 중이다.
모집강좌는 ▲서예(한글, 한문, 문인화) ▲어르신풍물 ▲국악(판소리) ▲한국무용 ▲실버에어로빅 ▲가야금 ▲난타교실 등으로 총 14개의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며, 각 교실별 20명 내외로 만19세 이상 횡성군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화학교는 3월 11일부터 12월 13일까지 8개월 간 주 2회 2시간씩 진행된다. 문화학교 수강생 등록을 희망하는 사람은 신분증과 회비(30,000원)를 지참하여 횡성문화원 사무국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이번 문화학교를 통해 횡성군민의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향상시키고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주민의 문화적 감성계발 및 지식기반을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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