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그룹 거북이 출신 가수 차은성 SNS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차은성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스케줄 가면서~ 벌써 봄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은 느낌! 남은 2월도 감사히" 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동안 미모와 청순함을 자랑하며 다정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차은성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밝은 표정과 미소로 셀카도 찍고 바쁜 일정에 즐겁게 임하는 차은성 모습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다.
누리꾼들은 "예전과 얼굴 그대로다", "거북이 때부터 좋아했던 팬입니다", "예뻐요 새로운 트로트 메들리도 잘 듣고 있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1년 혼성그룹 '거북이'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차은성은 이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달도별도', '인생노래', '킹트로트' 등을 발표하며 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