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비우기 국민운동으로 건강한 교회, 건강한 사회 만들어 나가자”

‘전 국민 3일 장 비우기 운동본부’ 출범, 생명회복개발원과 MOU 체결
기사입력 2019.02.2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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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양성현 기자]한 달에 3일간 장을 비움으로써 건강과 행복을 찾는 국민건강운동을 전개하는 ‘전국민3일 장비우기운동본부’(총재 이정춘, 대표회장 신유술, 이하 ‘장비우기운동본부’)가 출범했다.

 


‘장비우기운동본부’는 지난 21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출범 감사예배를 교계 지도자  및 성도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리고 전국적인 운동 확산 비전을 밝혔다. 이들은 1차 목표로 교회 안에 생명회복캠프와 생명회복아카데미를 전개해 전국에 1000개 이상 설립하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환영사를 전한 이정춘 목사는 “‘전국민3일장비우기운동본부’출범은 적게는 나 자신의 건강과 자신감을 찾고, 크게는 교회와 나라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일”이라며 “이번에 별 수고 없이 약 10kg의 체중을 감량했다. 전국 6만여 교회가 이 운동에 참여한다면 교회의 영적 지수가 높아지고 건강지수가 높아져 건강한 교회가 되고, 건강한 사회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전 국민이 3일 장 비우기 운동에 참여해서 한 달에 3일씩만 절식하면 건강한 나라, 건강한 사회, 건강한 교회를 이루어 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우리 모두 자신과 교회와 나라를 건강하게 만드는 일에 힘을 모으자”고 청했다.

 


대표회장 신유술 목사는 “너무나 잘 먹어서 몸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의하면 2016년 기준 19세 성인 인구 34.8%가 비만이라고 한다. 이로 인해 사회적 지출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며 “먼저 기독교계의 뜻있는 지도자들이 솔선수범으로 참석해서 건강한 가정, 건강한 사회, 건강한 교회가 뒷받침되는 건강한 국가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30여년간 금식을 연구하며 금식 교육을 실천해 온 생명회복개발원(이강구 원장)과 MOU를 체결하고 함께 뜻있는 분들이 건강을 생각하며 비만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장 비우기 운동본부를 출범했다”며 “지혜와 역량있는 분들이 많이 참여하여 비만으로부터 한국 사회를 구원하는 선구자의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최병두 목사(통합 증경총회장), 김기수 목사(서울매일 대표이사), 최윤권 목사(서울기독대 명예총장), 고종욱 장로(한국시민사회단체연합 총재), 민승(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 이사장) 등이 함께해 격려와 축하, 권면을 전했다.

 


또한 한창영 목사(개혁 증경총회장)와 조석규 목사(한국원로목사회 전 대표회장), 김동원 목사(기장 증경총회장)가 나라의 안정과 경기회복을 위해, 한국교회 개혁과 성장을 위해, 장비우기운동본부의 성공을 위해 기도를 인도했고, 김동철 장로(탤런트)와 유수경(현대무용연출가), 남해성(원로가수) 씨가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이 자리에서는 전 국민 3일 장 비우기 운동본부와 생명회복개발원이 MOU를 체결하고 운동의 확산과 전 국민의 건강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3부 특강에서는 생명회복개발원 이강구 원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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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중인 이강구 원장

 
이 원장은 “장 비우기는 우리 말로 금식 또는 단식이라고 하며, 우리의 영혼을 흔들어 깨운다는 뜻”이라며 “바른 금식법을 알지 못하면 위험하지만 장 비우기는 장을 비움으로써 심장과 소화기관을 쉬게 하고 혈액을 맑게 하며, 체질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것으로 후유증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금식을 하면 열이 발생하므로 혈관이 확장되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백혈구가 증가하여 식균력이 최고 10배까지 증강하여 면역체계가 강화된다. 체내에 축적된 중금속이 배출되고 세포가 젊어진다”면서 “호르몬 분비가 정상화되며, 성기능이 개선되고, 만성피로, 당뇨와 고혈압 등 만성질환의 개선에 큰 도움이 되고, 종양 등을 자연스럽게 소멸케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출범식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신유술 목사의 인도로 김동권 목사(합동 증경총회장)가 에스더 4장16절을 본문으로 ‘3일 금식’ 제하의 말씀을 전했고, 신신묵 목사(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이사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김 목사는 “최우선적인 국력은 국민의 건강이다. 최고의 복지는 국민을 건강케 하는 것이다. 국민이 건강하면 안보와 복지가 해결되는 셈”이라며 “3일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회개의 때를 가질 수 있는 이 운동에 한국교회가 동참하여 교회 부흥을 촉발시킬 수 있다고 본다. 건강과 신앙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장 비우기 운동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의 역사가 일어날 줄 믿는다”고 말했다.
 

[양성현 기자 ysh0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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