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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SKY 캐슬' 영재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송건희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제이지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 속 송건희는 흰 맨투맨 티셔츠에 청바지, 니트를 편안하게 입은 수수한 모습이다.
새 봄 대학 캠퍼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산뜻한 스타일 송건희는 특유 훈남미소에서 무표정한 모습까지 다양한 표정으로 新남친짤을 생성,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송건희는 웹드라마 '연예플레이리스트'를 통해 이미 팬 층을 확보한 바 있으며,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으로 안방극장에 입성했다. 이달 초 종영한 JTBC 드라마 'SKY 캐슬' 영재 역으로 연기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에 인기 아이돌 스타인 '막스' 역으로 캐스팅되어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180도 변신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천계영 작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앞서 김소현과 정가람, 송강, 고민시 등이 출연을 확정해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한편 신예 송건희가 출연을 확정 지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은 올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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