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하' 이재인, 봉오동 전투 그린 영화 '전투' 출연

기사입력 2019.03.0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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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사바하' 배우 이재인이 영화 '전투'에 나온다. 

 

영화 '전투'는 대한 독립군이 최초로 승리한 봉오동 전투, 그 기적을 만든 독립군들 4일간 사투를 담은 이야기다. '용의자', '살인자의 기억법'으로 호평받은 원신연 감독이 연출하고,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등 쟁쟁한 배우들이 합류해 어떤 작품을 그려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재인은 극 중 독립군 '해철'(유해진) 일행과 함께 하는 인물인 춘희 역으로 나온다. 최근 개봉한 영화 '사바하'를 끝내고, 바로 합류해 삭발 후 커트머리로 출연했으며 현재 영화 촬영은 모두 마친 상태다. 

 

한편 이재인이 출연하는 영화 '전투'는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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