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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집계, 전국에서 2018년 발생한 화재(총 42,337건) 중, 화재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20,353건(48%)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이 10,469건(24.7%), 기계적 요인이 4,617건(10.9%)으로 나타났다.
장소별로는 단독주택이 6,277건(14.8%), 공동주택이 5,271건(12.4%), 자동차가 4,570건(10.8%)으로 뒤를 이었고, 인명피해는 2,594명(사망369, 부상2,225), 재산피해는 총 559,523백만원으로 나타났다.전년 동기간과 대비해서 화재건수는 4.3% 증가했고, 인명피해는 15.3%∙재산피해는 9.4%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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