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치료와 한방요법으로 암을 치료한다.

기사입력 2019.03.0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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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계춘 기자]시대가 바뀌며, 식습관도 바뀌며, 건강관리 방법도 바뀌고 있다. 우리네 사람이 한평생 건강하게 잘 살다가 큰 병 큰 고통 없이 백세까지 장수하며 편안하게 이 세상 삶을 마감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약 3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백세한의원에서 그 가능성의 답을 찾을 수 있었다. 나 자신 10여년 넘게 고혈압과 당뇨병 비만증상이 있었기에  그동안 나는 3개월여 동안 거의 매일 꾸준히 치료를 받아온 나는 나의 주치의 격으로 당뇨관리를 해주며 늘 고혈당에 당뇨 합병증 등 큰 걱정해주던 모 양방 의사가 어느 날 깜짝 놀라며 어떻게 된 거냐? 며 합격이라고 기뻐해줄 때 또 나와 더불어 너무 많은 환자분들이 저마다의 치료효과를 말해 줄 때 김 지환박사와 백세한의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암 치료와 각종 난치병, 당뇨병치료에 대한 확신이 와서 여기저기 만나는 사람마다 백세한의원과 김 지환박사를 자랑하며 나도 모르게 백세건강 전도사로 자연스럽게 활동하고 있으며 오늘 이 글을 쓰고 있다. 왜냐하면 병은 자랑하라 했고, 좋은 약이나 치료방법을 자랑하는 것은 어떤 물건 판매하는 차원이 아니요, 사람을 살리는 그야말로 생명연장과 직결된 너무나도 절박한 문제일 수도 있기에 그렇다.

 


김 지환원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물리학 석, 박사,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연구에 전념하다 48세에 늦깎이 한의사로 데뷔해 한방암연구회 회장역할을 수행하면서 암의 치료에 새 장을 열어가며 양자치료를 통한 임상적 치료 중심으로 특별한 치료를  진행하고 있는 김 원장으로 부터 몇 가지 들어본다.

 

한의학과 양자 치료를 하게 된 동기는?
제가 한의사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은 가장 사랑하는 가족이 뇌종양에 걸려서 그것을 무기력하게 바라볼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어쩌면 무모한 도전이었을 42살의 나이에 20살 이상 어린 학생들과 같이 수능을 보고 한의대에 입학했고, 남들이 은퇴할 나이인 48세에 한의사가 됐습니다. 항상 긍정적사고와 스마일 표정으로 웃으면서 환자를 대하는 김 원장은 저는 돈 벌라고 한의사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 세상의 암을 반드시 정복하여 현대의학의 한계 앞에서 대책 없이 처절하게 죽어가는 그 귀한 생명들을 구하겠다는 일념하나로  뒤늦게 한의학을 하게 됐다는  김 원장의 백세한의원에는 평일은 물론 토요일 일요일 임에도 환자들이 가득하다. 우리나라 어느 한의원에 이렇게 문전성시를 이루며 환자들이 몰려들까?

 


세계 최초로 한의원에 양자 치료실을 만들어 놓았는데 바로 얼마 못가 비좁아서 이전 확장하여 성수역 3번 출구 쪽에 최첨단의 의료시설이라는 느낌이 들고  뭔 가 정감이 가고 신기한 느낌이 들었고 많은 환자들이 와! 여기 너무 좋다. 각 치료실 벽면 천정마다 특수 진주암 광물 발포재로 부착되어 있기에 거기서 파생되는 원적외선 양자 에너지 파장이 내 몸 깊숙이 침투 뼈 속부터 뜨거운 온열로 치료되니 혈압이 내려간다.

 


그러나 일반 사우나는 피부 살갗부터 데워주니 혈압이 상승되는 부작용 때문에 고혈압 환자는 입장이 불가 되나 백세한의원 양자치료 방은 고혈압환자들이 더 많이 찾아온다.

 

 양자치료 개념을 간략하게 설명 해 주신다면?
암은 몸의 체온이 내려가면 발생합니다. 체온 35도에서 암이 가장 잘 자랍니다. 그런데 몸의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10배 가까이 올라가고 백혈구가 암세포를 처리합니다. 실제로 암환자의 아침 체온을 재보면 35도 초반입니다. 저희 양자치료를 받으면서 체온이 높아지면서, 면역력이 높아지고, 환자의 상태가 호전되는 것을 봅니다. 체온이 올라가는 것은 결국 생명력이 올라가는 것이고, 암세포는 저절로 사멸하게 됩니다.”
양자치료의 원리에 대해서 말하는 원장님의 눈에 자신감이 보인다.

 


양자치료에 쓰는 중심 소재는 양자보드입니다. 이 보드는 진주암이라는 암석과 기타 광물질을 분체해서서 2천도 가깝게 가열하여 소성시켜서 만듭니다. 이 보드에 열을 가하면 보드에서 열뿐만 아니라, 아주 고밀도의 원적외선 및 근적외선 영역의 양자 ‘빛’이 나오게 됩니다. 이 빛, 곧 양자가 우리 몸속 깊은 곳에 침투하여서 세포를 활성화 합니다.

 


특히 물 분자의 스펙트럼에 해당하는 2마이크로와 6마이크로의 원적외선 파동이 물의 운동을 활성화 시킵니다. 우리 몸의 70%에 달하는 물을 활성화시키면, 온 몸이 따뜻해지고, 세포들이 살아납니다. 따라서 이 원적외선 영역의 양자치료는 특정한 질병에만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질병에 근본적인 접근법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암에 관련해서는 체온을 직접적으로 높임으로써 암세포는 바로 사멸합니다.”

 


원적외선, 가시광선, 약침, 발효한약 등 종합치료 병행, 양자치료 받으면서 체온. 면역력 높아져 환자 상태 호전되어 폐암 환자뿐만 아니라, 췌장암, 혈액암 등에서도 놀라운 효과가 임상적으로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국내 대형병원에서 포기한 암환자가 양자치료를 받고 좋아지는 것을 보고 큰 기쁨과 보람을 느끼며 더욱 자신감이 생깁니다.

 


전립선암이 골수로 전이되어서 포기한 암환자가 1개월 후에는 통증이 사라지고, 병원 검사 상 호전되고 있다고 마치 전쟁터에서 이기고 돌아온 병사들의 승전보처럼 치료되고 호전되어 기뻐하는 환자들이 날이 갈수록 늘어납니다.

 


김 원장이 암 치료 외에 자신 있는 분야는? 안구 질환, 아토피 치료 등이다. 현대인들이 많이 앓고 있는 안구 건조 증부터 시작해 녹내장, 백내장, 황반변성 등의 난치성 환자들이 많이 내원한다고 한다.

 


한편 아토피는 몸속에 독이 많기 때문에 해독이 가장 최우선이에요. 대장 치료를 기본으로 해야 하고, 그와 동시에 염증들을 치료해 줘야 하죠. 이때 효과적인 게 발효한약이에요. 발효한약은 유산균이 살아있어서 장을 해독시켜줄 뿐만 아니라 기존의 한약보다 효과가 강력해요. 아토피가 양자치료와 발효한약 치료와 결합되면 효과가 훨씬 빠른 것을 보고, 의외로 많은 청소년 환자들이 좋아지는 것을 봅니다.” 
“질병은 단순합니다. 몸에서 기혈순환을 잘 시켜서 몸을 따뜻하게 하면 됩니다.

 


한의학은 과학이고 철학입니다. 매운 고추를 먹으면 땀이 납니다. 그러면 이런 매운 약들을 쓰게 되면, 온몸의 기혈 순환이 잘 되고, 고추도 최고의 약이 될 수 있습니다. 마늘을 최고의 항암제라고 생각하는 미국의 의사들도 있습니다. 화학적 합성에 의한 양약이 아니라, 자연에 기초한 한약과 그 이론은 현대 과학이나 의학에 비해서 조금도 열등하지 않습니다. 제가 물리학 박사이지만, 한의학의 정교함에 대해서 가끔씩 놀랍니다.”

 


한국에서 1년에 20만 명의 암환자들이 생겨나고, 8만 명 정도가 암으로 사망한다고 한다. 몇 년 안에 우리나라의 암환자 숫자가 200만 명이 이를 것이고, 사망률 1위의 질병은 암이라고 한다. 미래의 암 치료는 점점 단순해 질 것입니다. 온 몸을 따뜻하게 하고, 마음을 편안케 하는 것이 암 치료의 최종 목적지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길목에 원적외선 양자 치료법이 하나의 중요한 치료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꿈과 소망을 들어본다.
아직도 인류가 고혈압과 당뇨 같은 질환조차도 속수무책이고, 암에 이르러서는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치료의 중심은 한의학에 기반을 둔 치료법이 더 각광받는 시대가 오면 좋겠습니다. 현재 암 공부와 치료연구에 푹 빠진 김 원장은 향후 서울과 가까운 강원도 원주 지역에 암 치유 센터, 요양병원, 실버타운을 두루 갖춘 대규모 복합의료시설을 만드는 것이 최종 꿈이다. 미래에는 한의학이라는 최고의 전통의학이 최첨단의 과학과 만나서 수많은 난치병들을 치료하는 백세건강 시대가 왔으면 합니다.

 

김지환(구,선국) 원장 프로필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학사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석사 & 박사(물리학)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 
한양대학교 물리학과 겸임교수 
한국물리학회 정회원 
한국광학회 정회원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학사 
(전)압구정한의원 원장 
(현)백세한의원 원장 
대한한방암연구회 회장

[이계춘 기자 lkc79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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