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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동훈 기자】고령화와 1인가족 증가 등 지역사회의 변화에 따라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체험과 “섬김과 소통”의 힐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2019년 안흥 은빛대학 개강식이 김영석 학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그리고 15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3월 6일 안흥복지회관에서 있었다.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 체조, 노래, 레크레이션, 문화여행 등의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홍용표 안흥면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환절기 어르신 건강과 영농기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개강식 중식은 은빛봉사단(단장 정선자)에서 준비하였으며, 김세만 안흥면 노인회장은 명태와 미역을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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