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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전현희 더불어민주당 택시-카풀 테스크포스(TF) 위원장, 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박복규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장 등 택시업계 단체장들이 3월 7일(목) 오후 4시 15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기구 합의문을 발표했다.
합의문 안에는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등 택시 4단체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 카카오모빌리티, 국토교통부 등이 서명했다.
카풀은 여객운수사업법 등 현행법의 본래 취지에 맞도록 오전 7시부터 9시까지와 오후 6섯시부터 8시 까지 허용 하며, 토요일과 일요일 및 공휴일은 영업일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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