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김명철 기자]3월 9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019한국을 빛낸 경제대상’ 시상식이 수상자 및 축하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을 빛낸 경제대상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연합회, 국회출입기자클럽, 선데이뉴스신문, 대한방송연합뉴스의 주최·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을 빛낸 경제대상’은 대한민국산업의 역군이며, 확고한 경영혁신과 기술개발 등으로 글로벌경제와 국가경제에 일자리창출, 국가브랜드 향상, 기업의 중요한 목표인 불우이웃 돕기, 학교나 병원 등 시설 기부, 학자금 지원, 공익적 캠페인,재능기부 등 사회 발전에 기여와 바람직한 미래의 경제문화가치에 가장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혁신리더십을 갖춘 기관이나 단체, 기업, 개인 등을 추천받아 입법부를 비롯한 정부부처와 시민사회단체, 언론기관 등이 함께 시상식에 참여하여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시상식에서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올해의 사회발전부분 대상)을 받은 (사)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협회 전주명 회장은 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대단하고 값진 큰 상을 받게 되어 조직위원회에 정말 감사드리며, 최고로 영광의 자리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준 상이라 생각되며, 그동안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이 자리를 통해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사)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협회 전주명 회장은 오늘 행사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늘 감사하고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사회에 더 많이 기여할 수 있는 리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