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3월 12일(화)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문을 낭독하면서 북한에 대한 밑도 끝도 없는 옹호와 대변이 이제는 부끄럽다고 했으며, 더 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 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게 해주십시요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