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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동상이몽2' 메이비(김은지)-윤상현 부부가 시청률 상승에 앞장섰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시청률은 5.5%, 7.0%를 기록했다. 지난 4일 기록한 5.3%, 5.7% 시청률보다 높은 수치다.
지난 11일 방송에는 윤상현-메이비 부부 결혼생활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을 정도로 널찍하고 음악을 좋아하는 두 부부 작업실은 물론, 감성이 듬뿍 담긴 다락방까지 있는 김포 집을 공개했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는 5.2%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스페셜 '바다의 경고 상괭이가 사라진다'는 1.9% 시청률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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