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라이관린 "매년 8월 7일 워너원 멤버들과 만남 약속"

기사입력 2019.03.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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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KBS2 '해피투게더4'에서 라이관린이 그룹 워너원 멤버들과 한 특별한 약속을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닥터 프리즈너'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과장' 남궁민, '캐슬의 아빠들' 김병철-최원영을 비롯해 권나라-이다인, 특별 MC 라이관린이 나와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특별 MC로 나온 라이관린은 워너원 멤버들과 나눈 특별한 약속을 공개했다. 라이관린은 "워너원 멤버들과 함께 매년 8월 7일마다 모이기로 약속했다" 고 밝혔다. 

 

8월 7일은 워너원 데뷔일로, 라이관린은 "밥값은 한 해 동안 제일 돈을 많이 번 사람이 내기로 했다" 며 색다른 내기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라이관린은 "차 안에 혼자 있을 때 워너원 노래를 들으면 감정이 올라온다" 며 허전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라이관린이 들려줄 워너원 활동 종료 뒷이야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권나라-이다인은 라이관린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이다인은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듀2') 당시 라이관린 씨에게 투표를 했다" 며 국민 프로듀서임을 밝혔다. 권나라 또한 "저도 라이관린 씨를 좋아해서 '프듀2'를 꼭 챙겨 봤다. 투표는 옹성우 씨에게 했다" 고 뜻밖의 팬심을 공개해 그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라이관린은 "조세호 형 진행을 지켜봐 왔다. 그 자리에 제가 앉는다면 잘 할 수 있다" 며 시작부터 조세호 자리를 노려 폭소를 자아냈다. 심지어 라이관린은 물 흐르듯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여 조세호를 끊임없이 위협했다는 후문이어서 특별 MC 라이관린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KBS2 '해피투게더4'는 1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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