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애국당 인지연 대변인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하에서 나라가 자살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9.03.19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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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 인지연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 들어와서 잘 아시다시피 일자리 창출하는 데 54조 들어갔다. 그런데 박근혜 2년 때, 65만 명의 일자리 증가에 비해서 문재인 좌파 독재정권 때는 9만 8천 명 그것도 30, 40대 주축인 성장 생산 일자리는 줄고 60대 이상 단기 알바 일자리만 늘었는데도 불구하고 9만 8천개의 일자리밖에 못 만들었다고 대한애국당 인지연 대변인은 3월 18일(월) 오후 5섯시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인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국민연금 손실도 32조가 되는데, 손실도 손실이지만 국민연금을 가지고, 스튜어드십이라고 하죠. 대기업들을 압박하는 소위 자기들과 색깔이 다른 대기업을 압박해서 자기 입맛에 맞는 그러한 대기업들을 만드는 그런 꼼수가 있다. 국민연금을 갖고 전체 시장경제를 혼란시키고 사회주의 경제정책으로 가는 것은 엄청난 국민의 저항이 있고 결국 국민연금의 무용론엣 나아가 국민연금 파탄으로 갈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세 번째 탈원전이다. 이번에 미세먼지 문제가 일어났듯이 멀쩡한 원전을 폐기해서 1.5배 정도의 전기값이 오른다. 왜 오르겠는가. 한전도 적자, 한수원도 적자이면 이 에너지 기업들이 파산할 수가 없는 것이다. 결국 국민의 전기값 인상으로 메울 수밖에 없다고 했다.

 

원전에 따른 비용이 37조 2천억 손실을 볼 수밖에 없다. 이 37조 2천억 손실은 한 번의 손실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계속 일어나는 손실이다고 했으며, 네 번째 문재인 케어, 일방적인 문재인 케어를 통해서 의사와 의사간 갈등을 만들고, 의사와 한자 간의 갈등을 만들고, 지역적인 갈등을 만들어 버렸다고 밝혔다.

 

거기에다 북한 비핵화 쇼를 통해서, 대북 경제 협력을 한다고 해서 200조 정도를 퍼주겠다고 한다. 이 정권은 제 정신이 아니다. 나라 경제가 이렇게 어렵고 지금 작년 초에 2.9% 성장한다고 했다가 그런데 그게 내려와서 2.1%까지 하락한 것이다. 실제는 1%까지 왔는데 아직도 돈 퍼주고 포퓰리즘 정책 하고, 하지 않아야 할 공무원 17만 8천명 늘여서 330조 날리고 있다. 이거 정상적인 제 정신 가진 국가 운영을 하는 집단은 이렇게 하지 않는다고 했다.

 

오죽하면 나라가 자살한다는 건 처음 본다 하지 않는가. 오늘 데이터로 얘기하지만 이렇게 말도 안 되는 경제정책을 하고 있는데, 그런데 더불어민주당이 표를 달라고 하고 있다. 여러분이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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