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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위스콘신대학 ‘글로벌 문화체험 최고위 과정(GCP-AMP)’ 입학식이 3월 21일 쉐라톤 서울팔레스 강남호텔에서 1기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수성 전 국무총리는 축사에서 “사람이 사는 것이 얼마나 귀하게 태어 난지를 모른다. 그 생명이 수 백 만 년의 역사를 가지고 이 넓은 땅에서 이 자리에 다시 불러 주시고, 한 분 한 분 이 매우 소중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러분께서 글로벌 문화체험 최고위과정을 단순히 지내지 말고 앞으로도 계속 경제에 자립하지 말고 힘을 합치고, 우리가 번영하고 행복하여 세계평화를 이룰 때 여러분이 큰 역할을 다해주시길 간곡한 마음으로 믿고 또 굳게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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