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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함소원-진화 부부가 달달한 주말 데이트와 폭풍 육아 현장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25일 인스타그램에 "패션쇼 관람 전 잠깐 주말 데이트 집에 오자마자 육아하던 남편 먼저 잠들어버림 혜정아 어뜨케"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의를 탈의한 채 침대에 누운 진화와 똘망똘망 눈을 뜬 딸 혜정 모습이 담겨 있다. 다른 사진 속 진화는 능숙하게 혜정을 품에 안고 있다.
데이트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됐다. 해당 사진에서 함소원과 진화는 화려한 의상을 입은 채 눈부신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해 1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12월에는 딸 혜정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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