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사랑해 엄마', 4월 5일 대학로 개막

기사입력 2019.03.28 00:35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image_readtop_2019_178490_15534831913682642.jpg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감동을 전할 연극 '사랑해 엄마'가 4월 5일 대학로 공간아울에서 관객을 만난다. 

 

연극 '사랑해 엄마'는 제목만 들어도 코끝 찡한 모성애 감동을 그린 작품이다. '사랑해 엄마'는 배우이자 연출가인 윤진하 감독 창작극으로 2015년 초연 이후 매년 앙코르 공연이 이어지는 연극이다. 

 

2019년 무대에 오르는 '사랑해 엄마'는 출연진이 화려하다. 콘텐츠전문 제작사인 조이컬처스가 윤진하 감독과 손잡고 새로운 배우들과 함께 더욱 감동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방송인 조혜련, 박슬기, 가수 류필립, 배우 정애연, 이상화, 손진영, 개그맨 홍가람, 박은영, 임종혁, 김진 등이 출연하고 아나운서 김경란이 배우로서 새롭게 연기에 도전한다. 

 

이 작품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남편없이 홀로 시장에서 생선을 팔며 억척스럽게 아들을 키우는 엄마의 애환을 그린다. 공연 내내 큰 웃음과 따뜻한 눈물이 어우러지는 진한 감동을 관객에게 선사한다. 또 각박한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늘 곁에 있는 가족의 사랑을 잊지 말자는 따뜻한 주제도 함께 전하며 관객들을 위로하고 응원한다. 

 

연극 '사랑해 엄마'는 4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학로 공간아울에서 관객을 만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