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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 금호119안전센터는 4월 1일 태인동에서 나무가 지붕을 덮치려고 한다는 민원을 접수하고 제거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구조작업은 금호119안전센터와 119구조대가 합동으로 출동하여, 산기슭에서 노후주택 방향으로 쓰러지려고 하는 나무를 베어 제거하는 작업을 하였다.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는 없었다.
금호119안전센터장(소방경 박종순)은 “소방서에 따르면 산기슭은 봄철에 지반이 약해져 나무 무게에 의해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 주민의 안전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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