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원앤원콘서트 (one & one concert) 개최

C.A.C 조직위원회, 2019년 5월 24일 개최
기사입력 2019.04.0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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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박희성기자]C.A.C 조직위원회, 2019년 5월 24일 원앤원 콘서트는 올해 첫 시작으로 매년 릴레이 형식으로 각 아시아 국가에 기부할 예정이다.
 
‘제1회 렛츠플라이 – 원앤원콘서트’가 다음달 24일 열립니다. 아시아 아이들과 함께하는 힐링콘서트를 준비하는 C.A.C조직위원회는 최고의 케이팝 가수와 함께하는 ‘렛츠플라이 – 원앤원콘서트(one&one concert)’가 다음 달 24일(금)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C.A.C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경호업체 대한민국 국위부가 주관한다.

올해가 첫 해인만큼 철저한 준비와 알찬 내용으로 관객을 맞이하겠다는 각오이다. 


원앤원콘서트는 각종 폭력과 학대로 상처받은 이웃들을 위로하고, 더 이상 고통 받는 이웃이 없는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무료로 진행된다.

 

콘서트에 붙인 이름 ‘렛츠플라이’는 피해를 입었는데도 오히려 움츠러드는 폭력, 학대 피해자들이 아픔을 이겨내고 꿈을 향해 날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행사를 통해 모인 기금은 한국과 아시아 한 개 국가를 선정하여 기부될 예정으로 올해는 필리핀이 그 수혜대상이 되었다.

 

C.A.C 조직위원회 유경선 위원장은 “오랜 준비 끝에 이웃을 위한 힐링 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 한다”며 “폭력 피해자들을 돕고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온 힘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C.A.C 조직위원회는 사회에 만연해 있는 심각한 폭력과 학대로부터 약자를 보호하고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매년 릴레이 형식으로 아시아의 국가 중 한 곳을 선정해 기부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대한민국국위부는 경호업체로 청소년에게 호신술 교육을 진행하거나 다문화 아이들의 안전교육에 참여하는 등의 사회적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추후에도 아시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안전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박희성 기자 phspkc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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