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달화 200번째 영화 '스마트 체이스', 4월 18일 개봉

기사입력 2019.04.1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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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캐리비안의 해적' 올랜드 블룸과 '도둑들' 임달화가 만난 영화 '스마트 체이스' 예고편이 공개됐다. 

 

'스마트 체이스'는 3600만불짜리 국보급 보물을 수송하는 보안요원들과 그것을 훔치려는 범죄집단 사이에서 펼쳐지는 대결을 그린 액션 코미디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중국 최대 도시 상하이에서 화가 반 고흐 해바라기를 호송하는 임무를 맡은 올랜드 블룸이 자신의 팀원들과 함께 그림을 훔치려는 범죄집단과 맞서 싸우는 모습이 담겼다. 

 

올랜드 블룸은 중국 최고의 보물인 십이궁 화병을 영국으로 호송하기 위한 새로운 임무를 맡게 된다. 하지만 화병을 노리는 여성이 올랜드 블룸에게 다가와 묘한 암시를 주는 가운데 작전이 시작된다. 다니엘, 맥, 제이제이 그리고 딩동 등 4명의 스마트 팀은 첨단 장비와 드론을 이용해 공항으로 향하는데 갑자기 커다란 화물차가 나타나 운송차량과 추돌한다. 

 

차량이 뒤집히는 커다란 사고를 당한 올랜드 블룸은 모터사이클을 타고 온 범죄집단에게 그만 화병을 빼앗긴다. 설상가상 사랑하는 연인마저 떠나는 등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은 올랜드 블룸은 팀원들을 설득하고 추격해 마침내 범인들을 찾아내며 혈투를 펼친다. 과연 스마트 팀은 1년 전 무너진 명예를 회복하고 무사히 화병을 찾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4월 18일 개봉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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