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최근 많은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언제나 밝은 웃음 가득찬 미소천사 가수 우이경은 그룹‘타이푼’의 객원보컬활동을 했으며 현재 드라마OST, 싱글앨범에서도 활동 중이다. 또한 현대 시대에 맞추어 많은 팬들, 대중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개인 유튜브 채널 우리이경(WeYK)을 오픈했다.
우 가수는 4월 9일 INTRO영상과 함께 인사말을 공개하고 자신의 채널소개와 업로드되는 컨텐츠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었으며, 브이로그와 일상공개 등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더가깝게 다가가고자 하는 바람을 드러냈다.또한 앞으로도 유튜브에서 여러 가수들의 곡을 커버하고 본인의 곡과 창작곡 등도 발표하며 노래하고 매주 1 분 드라마도 업로드하여 연기하는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 주려한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석사학위를 마치고 대학교에서 강의 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페스티벌이나 축제에서 공연하는 모습, 해외에서의 문화소개와 체험영상 등 일상의 여러가지 개인적인 활동과 공연준비과정 등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그 녀는 아직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 유튜버 이지만 무엇보다 대중과 소통하고 일상을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이라고 하면서 어렵지만 차근차근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18년도에는 국회에서 진행된 글로벌자랑스러운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글로벌자랑스러운인물 시상식에서 표창장을 받았다. 가수와 배우활동 외에도 라디오DJ와 아나운서MC활동 등 새로운 모습을 끊임없이 보여주고 있으며 그런 모습을 유튜브와 다양한 매체에서 자주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다. 더불어 새로 출시 될 음악 앨범도 녹음 중이라는 그녀. 그녀의 다양한 매력을 보다 더 많은 곳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