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제91차 최고위원회의가 4월 15일(월) 9시 30분에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렸다.
이해찬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방금 묵념을 했듯이 내일,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 5주기가 되는 날이다. 희생자 분들의 넋을 추모하며, 유가족들에게는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생존자 분들에게 힘내시라는 격려의 말씀을 드리겠다. 304명의 고귀한 생명이 바다 속에서 세상을 달리할 때 모든 국민이 그저 지켜만 봤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