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가 4월 15일(월) 오전에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렸다.
황교안 당대표는 모두발언에서 내일은 너무나 가슴이 아픈 세월호 사고 5주기 이다. 안타까운 희생을 기리기위해 제정된 국민안전의 날이기도하다. 상처를 안고 살아가고 계시는 피해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며, 결코 다시는 발생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국민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