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바른미래당 제86차 최고위원회의가 4월 15일(월) 오전 9시에 국회 본청 215호실에서 열렸다.
손학규 당대표는 모두발언에서 국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께 죄송하다. 최고위원회의 의사정족수가 됐느니, 안됐으니 이런 것을 공개적으로 여러분들게 말씀드리게 되어서 대단히 죄송하다. 그러나 오늘 의결사항은 없기 때문에 최고위원회의는 원래대로 개최할 수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
지난 한 주간 바른미래당이 아주 어수선했다. 대표로서 국민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송구스럽기 그지없다. 특히 나라의 좋은 정치를 기대하며 바른미래당을 응원하고 계신 국민여러분께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