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주 의원, 4차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구미 폴리텍대학 학과 확대개편 및 융합기술교육원 설치 주문!

구미 공단 활성화 재고 및 신산업 유치를 위한 ‘맞춤형 구미 인재’ 육성 강조
기사입력 2019.04.1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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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백승주(구미시 갑) 의원은 오늘(17일) 고용노동부와 한국폴리텍대학 관계자를 만나 “구미 국가산업단지 구조 고도화 및 신산업 유치를 위한 맞춤형 인재 교육 및 육성을 위해서 구미에 소재한 폴리텍대학 학과 확대 개편 및 융합기술교육원 설치를 강력하게 요구했다”고 밝혔다.

 

“청년 실업 극복 및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 교육 및 육성을 위한 폴리텍대학의 신산업 학과가 수도권 중심으로 개설되는 것이 지역 불균형을 심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뿐만 아니라 행정편의주의적 발상이다”고 정책적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구미 지역에 신산업을 유치하기 위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외부 유입에 의존하는 것은 많은 한계가 있어, 구미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최선책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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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의원은 국회 4차산업혁명 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정부에 지속적으로 청년 실업 극복을 위해선 정부가 청년들에게 직접적으로 금융 지원할 것이 아니라 독일의 성공 사례를 벤칭마킹하여 청년 실업도 극복하고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폴리텍대학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혁신이 시급하다고 지속 요구한 바 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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