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테이 "베토벤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겠다"

기사입력 2019.04.1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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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4월 19일 오후 2시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프레스콜이 열렸다. 프레스콜은 하이라이트 시연,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추정화 연출, 허수현 작곡가, 배우 서범석, 김주호, 이주광, 테이(김호경), 이용규, 강찬, 조환지, 김지유, 김려원 등이 참석했다. 

 

추정화 연출은 "베토벤이란 엄청난 사람에 대한 얘기를 내가 할 생각은 못했다. 제작사에서 연출 제안을 받았다. 베토벤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해서 공부를 많이 했다. 주어진 것 안에서 최선을 다해 작품을 만들었다" 고 말했다. 

 

이어 "2018년 초연과 달라진 점은 넘버가 추가됐다. 더 넓은 무대로 옮겨 공연하다 보니 많이 달라보이는 것 같다. 확실한 것은 이번 재연 무대는 초연 때보다 무르익었다고 생각한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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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김호경)는 "어디 가서 막내를 못하는데 오랜만의 막내다.(웃음)  네 명 루드윅이 각자 다른 매력을 갖고 있다. 보여주고자 하는 에너지가 다르다. 내 경우엔 베토벤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 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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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는 천재 음악가 베토벤이 아닌 우리와 같은 한 사람으로 존재의 의미와 사랑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고뇌했던 인간 베토벤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탄탄한 대본과 수려한 선율 음악으로 2018년 초연 당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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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다시 돌아온 이번 작품은 새로운 넘버를 추가해 변화를 줬다. 초연에서 베토벤 음악을 변주한 넘버로 눈길을 끈 허수현 음악감독은 '운명', '최고의 선택', '피아노' 세 곡을 더해 탄탄한 서사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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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범석-김주호-이주광-테이(김호경)가 루드윅 역을 맡았다. 청년 루드윅과 카를은 이용규-강찬-박준휘-조환지가 나온다. 마리 역엔 김소향-김지유-김려원-선우(권민제)가 나오고, 아역배우 차성제, 이시목이 어린 루드윅과 발터 역을 연기한다. 배우 강수영이 베토벤 전달자 역인 피아니스트로 나와 연기와 연주를 동시에 선보인다.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는 6월 30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관객을 만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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