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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바른미래당 제88차 최고위원회가 4월 22일(월) 오전 9시에 국회 본청 215호실에서 개최 됐다.
손학규 당대표는 모두 발언에서 세분 최고위원은 오늘도 안 나오셨고, 권은희 최고위원은 몸이 안 좋아서 회관에는 와있는데 최고위에 참석하기 힘들다고 한다. 여러분들께서 널리 양해해주시기 바란다. 오늘 의결사항은 없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겠다고 밝혔다.
김수민 전국청년위원장은 정부여당의 미래에 대한 책임감이 보이지 않는다. 지난 3월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기구가 대타협을 이룬 것처럼 보도가 되었지만 현장에서 극심한 갈등은 계속되고 있다. 길거리에서 타다와 택시 간의 갈등이 계속 표출되고, 승차 공유회사 대표가 고소되기도 하고, 또 이용자들이 지속해서 불편을 겪는 등 대타협과 상생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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