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박나래, 다니엘 헤니가 커피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코카-콜라사 세계 판매 1위 RTD 커피 브랜드 조지아는 26일 대용량 듀얼브루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 모델로 다니엘 헤니와 박나래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다니엘 헤니와 박나래 모델 발탁을 통해 핫커피 특유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다니엘 헤니와 동반 발탁된 박나래는 재치 넘치는 입담과 발랄한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으며 예능계 '작은 거인'으로 사랑받고 있다. 

박나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다니엘 헤니와 뜨거운 연인 사이와 가벼운 친구 사이를 넘나들며 '듀얼 조화'를 보여준데 이어 이번에 조지아 크래프트의 모델로 더욱 완벽한 호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예능을 통해 선보인 다니엘 헤니와 박나래 듀얼 조화는 핫브루 풍부함과 콜드브루 깔끔함을 결합한 듀얼브루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의 특성과 잘 어울린다. 뜨거운 연인과 가벼운 친구 사이를 넘나드는 둘의 유쾌한 호흡이 조지아 크래프트 매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