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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자유한국당은 4월 27일(토)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회회관 앞에서 문재인 정권의 국정 운영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
황교안 당 대표 취임 이후 두 번째 벌이는 장외투쟁으로 국회의원들은 물론 전국 253개 당협에서 위원장과 당원 등이 집결했다. 또한 집회에 참석한 인원들은 양손에 문재인 스탑(STOP), 국민심판, 독재타도 헌법수호 등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이날 집회에 참석한 인원들은 세종문화회관에서부터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까지 가두 행진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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