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SR 개발 강주영 회장과 중국 국가관(16+1) 이홍생 관장은 2019년 4월 18일(목) IBC(국제비지니스 센터) 건립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강 회장은 동북삼성중심, IBC(국제비지니스 센터)에서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며 물류 중심에는 연면적 300만m2 의 최첨단 복합융합단지를 개발하겠다고 했다. 또한 5만명 이상 초대형 케이팝 공연장에서 전 세계 젊은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평화의 장이 열릴 것 이라고도 강조했다.
지금까지는 심양에서 전 유럽까지 선박 물류운반 할 때 통상 40일 ~ 50일 걸렸지만 철도로 물류를 운반하게 되면 전 세계를 3일 ~ 7일내에 물류가 도착하게 되어 비용절약이 상당이 절감 될 것이라고 했다. 앞으로 중국은 전 세계 물류 중심 국가로 경제 대국의 길을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