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제92차 최고위원회의”

기사입력 2019.05.0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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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손학규 당대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바른미래당 제92차 최고위원회의가 국회 본청 215호에서 오전 9시에 진행됐다.  손학규 당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오늘 지난 91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고위원으로 지명한 문병호 최고위원께서 지명한 문병호 최고위원께서 회의에 참석해주셨다. 반갑다. 주승용 최고위원께서는 오늘 지역구인  여숭서 조명래 환경부장관과 미세먼지 원인물질 she도 조작사건 대책회의가 있고, 지역 내 가장 큰 축제인 거북선 축제가 있어서 부득불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을 하지 못한다고 양해를 구해왔다.

 

다음 월요일은 휴일이고, 수요일 최고위원회의에 반드시 참석해주시겠다고 했다. 먼저 오늘 우리 최고위원회의에 함께해주신 문병호 최고위원님께 우리 모두 박수로 환영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어제 당의 일부 전·현직 원외 위원장과 정무직 당직자들이 모여서 지도부 사퇴와 안철수, 유승민 공동 체제를 출범시킬 것을 요구했다. 누구든지 당에 대한 충정으로 대표와 지도부를 비판할 수는 있다. 그러나 근거 없는 소문과 허위사실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유포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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