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경 상근부대변인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 위험 수이를 넘은 발언”

기사입력 2019.05.0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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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경 상근부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4대강 보 해체를 위한 다이너마이트를 빼앗아 문재인 청와대를 폭파해 버리자. 20여 년 전인 15대국회부터 지금까지 6선 국회의원인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의 발언 수준에 경악을 금하기 어렵다고 더불어민주당 이경 상근부대변인은 53() 오후에 논평했다.

 

 

이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에서 다음해 총선을 앞둔 시기에 위험 수위를 넘는 말을 해서라도 잊혀져가는 존재감을 드러내야 하는 김 의원의 사정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다. 다만 존재감 이란 압박에 자행한 일이라 치더라도 중진 의원에 대한 국민 기대를 나락으로 떨어트렸으며, 수준의 가벼움과 낮음도 함께 드러냈다는 사실도 깨닫길 바란다고 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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