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유세윤 "요즘 SNS에서 가장 뜨거운 소재는 가족"

기사입력 2019.05.0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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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유세윤이 유쾌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지난 주 공개됐던 홍현희-제이쓴(연제승) 부부에 이어 '뼈그맨' 유세윤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결혼 11년차를 맞은 유세윤이 '가정의 달 특집 제2탄'으로 아내와 아들과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MC들은 유세윤에게 "최근 SNS에 아내와 함께한 사진이 유난히 많이 올라온다" 고 전했다. 이에 유세윤은 "요즘 뜨거운 소재가 가족이다" 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세윤은 "내가 아는 44세 중 가장 현명하고 아름답고 섹시한 여자가 내 아내다. 다시 태어나도 아내와 결혼하겠다" 라고 고백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뼈그맨'다운 반전으로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했다. 

 

더불어 유세윤은 4살 연상인 아내를 언급하며 "아내가 환갑잔치를 먼저 하게 될 텐데 내가 업고 들어갈 계획이다. 이미 아내 동의를 받았다" 라며 천생연분 부부의 유쾌한 모습을 뽐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유세윤은 '퀴즈를 통해 일기를 쓰게 하는 방식'으로 화제가 된 교육법을 공개했다. 바로 아들에게 "오늘 가장 웃겼던 일은? 가장 좋아하는 단어를 고르시오" 등 퀴즈를 내는 것. 유세윤은 "아들이 일기를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하루 있었던 일에 대해 퀴즈를 내는 일기를 쓰게 했다. 일기를 통해 아들의 마음을 더 잘 알게 되었다" 라고 말해 일동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유세윤은 아빠 유세윤에 못지않은 감각을 가진 아들과 이야기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유세윤이 공개한 '뼈그맨' 가족 폭소만발한 일상은 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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