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약범죄학회, 음주섭취자 '아티반'투약 의료과실에 대한 기자회견 열어

기사입력 2019.05.08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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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시사포토뱅크 △한국마약범죄학회 전경수 회장

 

[선데이뉴스신문=박정민 기자] 한국마약범죄학회는 오는 8일 오후 2시 경찰청 앞에서 잘못된 마약 투약으로 발생하는 의료사고에 대해 진상규명 성명서를 발표하고 관련 기자회견을 가진다.


한국마약범죄학회는 음주자에게 투여하지 말아야할 아티반이라는 마약을 투약시켜 기억력 상실 등 뇌 손상을 유발하는 치료 매뉴얼을 폐지시키고 이러한 의료사고를 낸 의사를 대상으로 진상요구 대정부 성명서를 발표하고 기자회견도 열 예정이다.

발표되는 사건은 음주섭취자에게 아티반이라는 마약을 투약시키기 위해 환자를 강박하며 폭력을 가해 앞가슴을 늑골시키는 상해를 가하고 음주자에게 투여하지 말아야 할 아티반이라는 마약을 투약해 뇌를 변형·축소시킨 내용이다.

위와 같은 치료행위가 관행처럼 이어져오면서 뇌 손상 등 의료사고(업무상 과실치상)가 죄 없는 국민들에게 버젓이 행해지고 있었다는 것이 학회의 주장이다.
 

아티반.jpg

△약물 아티반

 

아티반이라는 마약물에 대해 의사는 알코올섭취자에게 투약 할수 있다고 주장하고 청원인은 아티반 마약을 생산한 제약회사 사용 설명서에 의하면 알코올섭취자에게 정맥주사 금지사항이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쪽 주장이 맞는지 쟁점 을 규명해 달라는 요지다. 

한국마약범죄학회는 "최근 강남 유흥업소에서 불거진 필로폰등 마약 사건 못지 않게 의료시설에서 환자 보호윤리를 망각하고 우유주사라는 이름으로 프로포폴이 투약되고 있다"라며 "아티반, 졸피템 등 마약을 과도하게 투약해 의료사고(업무상 과실치상)가 발생된 사건을 수사토록 경찰에 의뢰 했는데 무혐의 처분됐다"라고 성명서 발표 취지를 전했다. 

전경수 한국마약범죄학 회장은 "반복되는 사건의 개선을 위해 이날 문제인 정부에 강력히 촉구, 국민이 의료시설에서 행하는 강제적인 마약 투약에 의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강력하게 촉구하는 바"라며 "피해를 입은 가족과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촉구했다.

[박정민 기자 a2bea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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