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 음악 활동 재개

기사입력 2019.05.1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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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이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돌아와 tvN '300엑스투' 준비를 시작한다. 

 

'300엑스투'는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을 비롯해 노라조, 홍진영, 세븐틴, 마마무, 케이윌(김형수), 레드벨벳 등이 출연해 300명의 팬들과 함께 무대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김종진은 한 달간 산티아고 순례길 여정을 마치고 지난 5일 귀국하자마자 본격적으로 프로그램 준비에 돌입했다. 김종진의 산티아고 순례길 여정은 지난해 멤버 전태관이 긴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나고 30회에 달하는 30주년 소극장 공연을 홀로 마무리한 후 아내 이승신과 함께 떠난 여행이다. 

 

김종진은 '300엑스투' 유일한 밴드 음악인이자 8090 세대를 대표하는 가수인 만큼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봄여름가을겨울 측은 "준비한 모든 노래를 새롭게 편곡해 들려줄 예정이다. 30년간 봄여름가을겨울의 음악과 김종진, 故 전태관 우정을 지켜준 팬들과 함께 하며 그들을 위한 무대란 의미로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고 밝혔다. 

 

'300엑스투' 봄여름가을겨울 무대는 현재 프로그램 누리집을 통해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12일 신청이 마감된다. 참가신청을 한 팬들은 봄여름가을겨울과 함께 공연을 준비하며 25일 무대를 함께 할 예정이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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