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 (사진 제공 사단법인 국회기자단 (가칭) 신대식 기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상생꽃달기 및 진짜 민생 대장이 5월 15일(수) 오전 9시 15분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앞에서 진행됐다.
이해찬 당대표는 발언에서 오늘 민생 투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2013년 남양유업 갑질 사태를 계기로 시작한 우리 을지로위원회가 지난 6년 동안 아주 가열차게 여기까지 끌어왔다. 이렇게 꽃이 많이 달릴 정도로 여러 가지 사안들을 많이 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 또 택시 기사 한 분이 분신을 했다는 뉴스를 접했는데, 아직도 우리 사회에 불공정한 여러 가지 조건들이 많이 남아있다. 이런 문제를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결하기 위해서 을지로위원회가 그동안 노력을 많이 해왔고, 또 민생연석회의도 어제 새로운 의제를 발굴해서 현장에 나가서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을지로위원회와 민생연석회의가 우리 사회의 어려움에 처해있는 분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