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주현, '내 이름은 트로트' 출연 확정

기사입력 2019.05.15 22:01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노주현, 5년만에 브라운관 복귀,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 공식 합류 확정.jpg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배우 노주현(노운영)이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노주현은 6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 드라마에서 노주현은 김수인과 부자관계로 호흡을 맞춘다. 극 중 재력가면서 잘 나가는 트로트 가수를 두고 있는 아버지가 노주현 역할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아들을 최고의 트로트 가수로 올려놓지만 더 나은 신인 트로트 가수(송지혁)가 등장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치르게 된다. 

 

'내 이름은 트로트'는 출연 배우들이 모두 결정된 상태다. 6월초 대본 연습을 갖는다. 제작진은 "대본 리딩에 큰 무리가 없다면 드라마 팀은 선후배 관계를 더욱 탄탄하게 다지기 위해 6월 중순 MT를 떠날 예정이다" 고 말했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