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주연 VR영화 '안나, 마리2' 제작 확정

기사입력 2019.05.17 23:56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82450_167213_4648.jpg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백아연 주연 국내 최초 VR 인터렉티브 뮤지컬 무비 '안나, 마리'가 두번째 이야기 제작을 확정했다. 

 

소속사에서 퇴출된 아이돌 가수 안나와 최고 인기 휴머노이드 아이돌 마리의 이야기를 다룬 '안나, 마리' 첫 번째 에피소드가 7월초 공개를 앞둔 가운데 두 번째 에피소드 제작을 확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안나, 마리2'는 한국콘텐츠진흥원 '2019년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탄탄한 스토리텔링에 더해 음악과 춤 그리고 VFX 기술이 더해져 최고의 볼거리를 선사할 '안나, 마리2'는 Cine-matic VR 새 지평을 열 것을 예고했다. 

 

한편 '안나, 마리2'에서는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이는 백아연이 다시 한 번 주인공 안나로 나온다. 백아연은 소속사 퇴출 위기 아이돌 가수 안나로 변신해 연기와 노래를 동시에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휴머노이드 아이돌 마리 역은 신인배우 김지성이 1편과 마찬가지로 백아연과 호흡을 맞춘다. 

 

3D 입체, 360 VR과 공간오디오 기술을 적용해 새로운 영상미를 선보일 '안나, 마리2'는 7월 공개하는 '안나, 마리' 이후 차례로 만날 수 있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