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지금껏 본적 없는 특별난 여행이 온다!"
올여름 극장가의 신선함을 불어넣을 <이케아 옷장에서 시작된 특별난 여행(The Extraordinary Journey Of The Fakir)>(감독 켄 스콧)이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사진='이케아 옷장에서 시작된 특별난 여행', 티저포스터 / 제공=스마일이엔터]
<이케아 옷장에서 시작된 특별난 여행>은 깜빡 잠든 이케아 옷장에 실려 뜻밖의 세계여행을 떠나게 된 ‘파텔’의 파리-런던-바르셀로나-로마-트리폴리로 이어지는 힐링 버라이어티 어드벤쳐 영화이다.이번에 공개된 <이케아 옷장에서 시작된 특별난 여행>의 티저포스터는 산뜻한 색감, 새로운 구도의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문을 열 때마다 새로운 여행지들이 나타날 것 같은 푸른색 옷장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눈 떠보니 파리?!”라는 카피 역시 우연히 찾아온 꿈 같은 여행의 다음 목적지가 어디일지 기대하게 만들고 주인공 ‘파텔’의 뒷모습과 함께 펼쳐진 파리 배경은 뜻밖의 여행에서 느낄 설레는 감정을 전달하며 눈길을 잡아 끈다.“전세계 36개국에 출간, 최고의 베스트셀러 원작”을 통해 알 수 있듯이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탄생한 <이케아 옷장에서 시작된 특별난 여행>은 우연한 여행으로 인해 인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유쾌한 스토리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마음을 사로잡는 티저포스터를 공개한 <이케아 옷장에서 시작된 특별난 여행>은 오는 6월 국내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