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업사이드』, 연기 천재들이 보여주는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 & 환상 케미스트리!

기사입력 2019.05.1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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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할리우드 명품 배우 브라이언 크랜스톤 X 케빈 하트 X 니콜 키드먼이 오는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업사이드(The Upside)>(감독 닐 버거)에서 이색 만남을 알리며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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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업사이드', 런칭포스터 / 제공=퍼스트런]


2019년 북미 박스오피스 입소문 흥행 주인공 <업사이드>의 주역들이 이색 연기 변신과 더불어 환상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영화 <업사이드>는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누적 흥행 수익 1억불을 돌파한 화제작으로, 뉴욕의 외톨이 억만장자 ‘필립’과 무일푼 가장 ‘델’이 인생 우정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실화 바탕 감동 코미디 영화로, 전세계 4억 2천만 달러의 흥행 센세이션을 일으킨 원작 <언터처블: 1%의 우정>의 뉴욕판 리메이크작이다.

 

먼저, 인기 미국드라마 [브레이킹 배드] 시리즈를 통해 4차례 에미상을 수상한 브라이언 크랜스톤이 <업사이드>를 통해 불의의 사고로 24시간 케어가 필요한 억만장자 ‘필립’역을 맡아 전신 마비 환자로 완벽 변신해 관심을 모은다.  


그는 촬영 전부터 사지 마비 환자들과 시간을 보내며 그들의 일상생활과 감정 표현을 연구하는 등 연기 천재다운 열정을 보여주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어서 할리우드판 <극한직업> 제작 및 주연 배우 캐스팅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천재 코미디언 케빈 하트가 무일푼 가장 ‘델’ 역할을 맡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탠드업 코미디 장인이자 할리우드 핵인싸 케빈 하트가 전작에서 코믹한 연기를 선보여왔던 반면, <업사이드>를 통해 진정성과 가슴 찡한 감정 연기에 도전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업사이드>를 통해 새로운 연기에 도전한 두 배우가 완벽한 티키타카 브로맨스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여기에, 장르 불문, 역할 불문 넓은 스펙트럼으로 영화계를 종횡무진 활약하는 할리우드 대표 여신 니콜 키드먼이 지성미 넘치는 ‘필립’의 비서 ‘이본’ 역을 맡아, 원작에서 볼 수 없었던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새로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처럼 개성 넘치는 3인 3색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배우들이 선보일 환상적인 연기 호흡과 시너지는 영화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배우들의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과 환상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하는 영화 <업사이드>는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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