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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R&B 가수 환희(황윤석)가 6월 두 번째 소극장 콘서트 '가족'을 개최한다.
환희(황윤석)는 2018년 6월 데뷔 이래 첫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1년 만에 다시 팬들을 만난다. 환희는 2017년 첫 단독 콘서트 'THE ORIGINAL'과 앙코르 콘서트,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콘서트 '너의 계절' 전국 투어, 2018년 소극장 콘서트 '가족',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콘서트 'i' 등에 이어 올해 상반기 뮤지컬 '잭 더 리퍼' 10주년 기념 공연, 린(이세진)과 합동 콘서트 '메모리즈 11'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랜 시간 늘 같은 자리에서 환희 음악과 삶을 지켜봐 준 팬들을 '팬 가족'이라 표현하는 환희는 지난해 공연을 통해 솔로 가수 면모를 보여줬다. 이번 공연은 '가족'이라는 주제를 통해 팬들을 소중히 아끼는 마음을 담을 예정이다. 아울러 더욱 꽉 찬 음향과 다양한 구성으로 팬들과 소통하면서 지난해 이상 감동을 선물할 준비를 마쳤다.
환희 두 번째 소극장 콘서트 '가족'은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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