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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광양소방서 금호119안전센터(소방경 박종순)은 지난 24일, 태인동 대성철강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소방차 3대(펌프차, 구급차, 구조차), 소방력 10명, 자위소방대 등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자위소방대의 초기대응 및 화재진압 능력 점검, 공장 내 사고 위험 요인 파악, 자체 소화시설 상태 확인, 소방차량 부서위치 선정 등에 초점을 맞췄다.
대성철강 광양공장은 2015년 4월에 완공하여 앵글, 찬넬, 평철, 다양한 형태의 봉강, 그레이팅 등을 생산중이며, 다양한 인증 및 특허 취득으로 제품의 고품질화를 실현하고 있다.
금호119안전센터장은 “소방차 도착 전 자위소방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정기적인 반복훈련으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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