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금호119안전센터, 대성철강 합동소방훈련 실시

기사입력 2019.05.24 21:08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IMG_5598.JPG
광양소방서 금호119안전센터가 지난 24일, 태인동 대성철강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는 장면.

 

[선데이뉴스]광양소방서 금호119안전센터(소방경 박종순)은 지난 24일, 태인동 대성철강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소방차 3대(펌프차, 구급차, 구조차), 소방력 10명, 자위소방대 등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자위소방대의 초기대응 및 화재진압 능력 점검, 공장 내 사고 위험 요인 파악, 자체 소화시설 상태 확인, 소방차량 부서위치 선정 등에 초점을 맞췄다.

 

대성철강 광양공장은 2015년 4월에 완공하여 앵글, 찬넬, 평철, 다양한 형태의 봉강, 그레이팅 등을 생산중이며, 다양한 인증 및 특허 취득으로 제품의 고품질화를 실현하고 있다.

 

금호119안전센터장은 “소방차 도착 전 자위소방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정기적인 반복훈련으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영현 기자 xblackhole7@korea.k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