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연합사무실 경서비교토론회 "각 종교에 기록된 평화는?

기사입력 2019.05.27 15:38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32003475_nFvXkWs1_fc2027a05c0e9ed1204c4530aa628586bdffff54.jpg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서울경기북부지부 종교연합사무실(종연사)이 지난 24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 종교연합사무실에서 ‘5월 경서 비교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서 비교 토론회의 발제는 '귀 경서에는 평화를 이루기 위한 활동이 기록되어 있습니까?'를 주제로 유교, 불교, 기독교를 각각 대표로 한 발제자들을 통해 진행됐다. 

이날 발제를 맡은 일관도의 이현주 점전사는 "1980년 10월 3일 (음) 8월 25일 개천절과 곤수곡인 스승님 73주년이 겹쳐진 날 남산 야회 음악당에서 개천 일관제를 100만 도친을 모아놓고 미륵부처님 현세와 평화세상을 선포하셨다"며 경신년(庚申年)의 전망을 밝혔다. 

이 점전사는 "진실한 참회라야 부활되고 정치와 경제가 안정되면 정신과 물질이 통일되고 신인(천인) 협상으로 평화의 중심이 된다"며 천운(天運)에 진천명(眞天命)으로 성리심법(性理心法)을 전수받고 경신년의 전망대로  실천하면 이것이 바로 진정한 평화세상"이라고 말했다. 

유교의 신백훈 박사는 "공자는 인류의 최종적인 평화가 완성된 사회를 '예기(禮記)', '예운(禮運)'편의 대동으로 설파했다"며 "대동사상(大同思想)은 봉건사회 군주는 물론 그 관점과 논리를 달리하는 민주공화체제의 자유민주주의자와 사회주의, 공산주의자까지도 공통으로 여기는 최상의 인류 공동의 이상형으로 여긴다"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공자의 '대동장'에는 '천부 인권의 주체성과 존엄성의 도덕적 가치가 구현되고, 인도(仁道)를 향한 인의(仁義)실천의 인도(人道)가 온 누리에 통용된다는 현대적 의미의 대도지행야(大道之行也), 지구촌의 인류사회가 조화와 평화의 큰 공생(共生)의 공동체로 만들어 지게 된다는 시위대동(是謂大同)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기독교의 최윤성 목사는 "하나님은 평화의 빛이시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도 평화의 빛이므로, 하나님은 펑화로 세상 만물을 통치하시기 원하신다"며 "하나님과 마귀의 전쟁에서 창조주 하나님이 승리하심으로 용이 잡히고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므로 평화가 있게 되고 변질된 만물이 소성되고 어둠에서 광복 곧 빛으로 부활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HWPL은 한반도 세계평화의 해법으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 10조 38항을 유엔에 국제법으로 상정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평화를 위한 종교간의 대통합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종교연합사무실을 현재 170개국에 사무실을 두고 운영해 경서비교토론회를 이어가고 있다.
[박정민 기자 a2bean@nate.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