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 “역시 내 사람이 먼저다”

기사입력 2019.05.28 19:38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자유한국당 민경욱.jpg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청와대가 오늘(28일) 국세청장에 김현준 서울지방국세청장 인사수석에 김외숙 법제처장 그리고 법제처장에 김형연 전 법무비서관을 각각 임명했다고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은 5월 28일(화) 오후 5섯시 25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민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정권꽈 코드가 맞는 인사들의 명함만 바꿔주는 돌려막기 인사 회전문 인사 가 또 다시 반복됐다. 김현준 신임 국세청장은 참여정부 때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현 정권 핵심들과 친분이 있는 인사이다. 김형연 신임 법제처정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이 국제인권법연구회 간사 출신으로서 정권 초기 부장판사 재직 중 사표를 내고 이틀 만에 청와대에 법무비서관으로 들어가 비난을 자초한 인물이다고 했다.

 

사람이 먼저다 라던 대통령 그의 내 사람이 먼저다로 대한민국은 오늘도 한 줄기 희망을 버리고 말았다. 부디 새로 임명된 인사들이 또 다른 참사의 기록을 쓰지 않기만을 간절히 바랄뿐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