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애국당 인지연 수석대변인 ”좌파 운동권 활동가 5명이 대한애국당 광화문 광장 천막에 불법 침입“

기사입력 2019.05.3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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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연.jpg대한애국당 인지연 수석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31일 오늘 새벽 12시 20분경에 좌파 운동권 활동가 5명이 사전 모의 및 사전 공지 후, 계획적으로 대한애국당의 천막을 야간시간에 동의 없시 불법 침입하였다. 이들 5명의 불법적, 폭력적 침입 과정 중에 대한애국당 당원 등이 찰과상, 타박상 등의 피해를 입었고, 이들 불법 침입자들은 수면 중인 여성 당원들을 동의 없이 불법 촬영하기까지 했다고 대한애국당 인지연 수석대변인은 5월 31일(금) 오후 4시 25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인지연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들 김 모 씨를 포함한 5명의 불법적 야간 천막 침입에 대해서, 대한애국당은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하고 있다. 대한애국당의 법률지원단을 소집하고, 변호사 선임을 했다고 밝혔다.
 
이 야간 불법적 침입은 의도적인 공격적, 폭력적 도발이다. 이들 중 김 모 씨는 이미 이전에 수차례의 대한애국당 태극기집회 방해를 한 전력이 있고, 대한애국당 당원들에 대한 욕설 및 폭력 등 수많은 도발을 해온 자이다. 그런 중에 31일 새벽과 같이 5인이나 되는 다수의 사람들이 사전 모의를 하고, 자정 12시가 넘어서 야간시간에 동의도 없이 불법적으로 대한애국당 천막에 침입을 시도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한애국당은 종로경찰서 소속 경찰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항의한다. 경찰은 늑장 출동을 했고, 출동 후에도 편파수사, 미온적 대응에 대한 의혹을 낳고 있다. 경찰은 공정하고, 법에 의거한 엄격한 대처를 할 것을 촉구한다. 오늘 31일 오후 2시, 대한애국당은 박태우 사무총장과 당원 50여 명이 편파수사 미온적 대응을 일관하는 종로경찰서에 항의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대한애국당은 이 문제에 대해서 강력하게 법적 대응과 동시에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이다 라고 촉구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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