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 단체 촬영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시사연합신문창간11주년기념 대한민국경제문화공헌大賞 시상식이 6월 4일(화요일) 오후 2시에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시사연합신문사 주최로 개최됐다.

명예대회장 국회의원 이종걸

식전 축하공연으로 사회자 박해상. 이소연(KBS아나운서)진행으로 전통국악공연(일지무용단:김희자,내종옥,박영숙,홍경애), 가수 이상번, 시즈쿠 및 오제키 슈우 일본가수, 가수 나일강, 아역댄스 공연(금희, 서희, 다윤)가 진행됐다.

명예대회장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국회의원은 대회사에서 "시대의 문제로 부상해 있는 세대 간의 갈등, 지역 간, 계층간의 갈등을 편향되지 않는 시각으로 여러분들에게 전달을 목표로 창간된 시사연합신문의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날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미디어 환경도 급변하고, 언론사들도 무한경쟁에 처해 있고 독자들의 뉴스 소비 패턴도 종이인쇄물에서 PC, 스마트 폰으로 크게 달라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사연합신문사 회장 이정엽 가수 장미화 시상식

또한 오늘 시사연합신문이 10여 성상(星霜)을 넘었다는 것은 언론에 요구되었던 소임을 달성했고 경영층의 탁월한 경영 마인드와 리더십이 발휘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변합없이 현장의 목소리와 가능한 대안의 제시로 한국 언론을 선도 해주시기를 바라마지 않는다고 했으며 시사연합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다시 한 번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하면서 아울러 함께 진행되는 문화인들을 위한 대한민국 경제문화 공헌대상 시상식도 함께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축하공연 째즈 가수 유사랑

시사연합신문사 이정엽 회장은 환영사에서 여러분의 애정과 관심으로 시사연합신문이 어느덧 11주년을 맞이 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고객 숙여 감사드립니다. 지난 10여 년 동안 숱한 위기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세상이 급변한 만큼 언론사들도 많이 변했습니다. 양적으로 많은 발전이 있었으나 질적으로 그 격이 따라가지 못했다고 생각됩니다. 정당하게 경쟁해야 할 언론사들이 주변의 많은 환경과 조건속에 타협하며 그 위상도 많이 추락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얼마나 힘겨운 레이스를 펼쳐야 할지 항상 긴장감속에 묻혀있습니다. 또한 시대에 가장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자 한사람 한사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라고 했다.

저희 시사연합신문은 물질과 타협하지 않으며 팩트만을 전하는 신문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 각계의 나눔재능 봉사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는 메신저로 오늘 2019 대한민국경제문화공헌대상 시상과 연말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시상을 6회차 맞이하고 있다고 했다.

끝으로 끝까지 국민이 정확한 판단을 할수 있도록 정론직필하는 작지만 강한 언론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많은 지도 편들을 당부 드립니다 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