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대변인 "열심히 막말한 당신, 떠나라"

기사입력 2019.06.12 01:02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더불어민주당.jpg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연일 저열한 막말로 논란을 빚고 있는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이 SNS를 통해 나도 피오르 해안 관광하고 싶다 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의 정상외교를 천렵질이라 비방하더니 이제는 관광이라며 폄훼하고 비아냥대는 것이다 라고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6월 11일(화) 오후 3시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이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자유한국당은 즉각 민경욱 의원의 대변인 직위를 박탈하고 이제 그를 놓으라. 당 대표의 경고마저 무시한 채 저열한 막말을 반복해 당의 명예와 품격을 훼손하고 정치 혐오와 불신을 일으키며 골든타임 3분 등 무책임한 발언으로 국민께 고통과 상처를 주는 자를 감싸는 것은 자유한국당에도 도움되지 않는 일이다. 민경욱 대변인 가시라 피오르든 어디든 관광 가시라 열심히 막말한 당신 떠나라고 강조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