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L 서울경기동부지부. ‘제5회 종교인 대화의 광장’ 토론회 개최

기사입력 2019.06.1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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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데이뉴스 = 장선희 기자] HWPL 서울경기동부지부는 지난 15일 ‘제5회 종교인 대화의 광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성경 누가복음 5장에 나오는 ‘묵은 포도주와 새 포도주, 낡은 부대와 새 부대’에 대해 재림교회 목사와 신천지 예수교회 정천석 지파장이 패널로 발제를 했다.
 
이밖에도 국가안보기도회 김상석 자문위원, 평인사 주지 혜원스님, 안식교 교인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천석 지파장은 “성경에서 말하는 포도주는 성령의 말씀이고, 새 포도주는 예수님이 이루신 예언의 실상이며 새 계명”이라면서 “묵은 포도주는 서기관 바리새인들이 전하는 율법”이라고 전했다.
 
반면 재림교회 목사는 “묵은 포도주는 오래된 관습과 인간들에 의해 변질된 유전, 가르침을 상징하고 새 포도주는 새로운 말씀이다”라고 밝혔다.
 
참석한 청중들은 “성경은 한권이니 이런 토론의 시간들을 통해 진리로 하나되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되어 실천하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WPL 종교인 대화의 광장은 기독교 안에서도 교단 간의 갈등이 사회 문제로까지 이어지는 현실 속에서 교파, 정통성 등을 떠나 경서를 통해 창조주의 진리를 찾음으로 하나 돼 지식과 지혜를 더해가는 소통의 창구가 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교파 간 대화 모임으로 7월 20일 6차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장선희 기자 gracejang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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